교정·번역 일을 외주로 받는다면
거래처마다 급하다며 밤에도 전화를 겁니다. 의뢰 받는 번호를 따로 두면 마감이 없는 날에는 그 전화기를 엎어 둘 수 있습니다. 통화가 잦다면 LG U+ 통신망의 29,700원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메신저로만 주고받는다면 충전식을 봅니다.
합정은 2호선과 6호선이 엇갈리는 역 뒤로 작업실과 낮은 주택이 섞인 동네여서, 일하던 책상에서 유심을 끼우고 접수까지 마치는 분이 많습니다.
원고나 디자인 일을 외주로 받는 분이 의뢰 전화만 따로 받으려고 두 번째 회선을 묻는 일이 잦습니다.
받기만 할 회선이면 KT·LG U+ 통신망 4,950원 충전식이 출발점이고, 계약 기간이라는 것이 아예 없습니다.
합정동은 마포구 서남쪽, 양화대교가 한강을 건너기 직전의 동네입니다. 합정역 네거리를 중심으로 큰길가에는 높은 주상복합이 섰지만 한 블록만 들어가면 이층집을 고친 사무실과 찻집, 작은 책방이 이어집니다. 강변 쪽에는 절두산 순교성지가 있고 북쪽으로는 망원동, 동쪽으로는 서교동·상수동과 맞닿습니다.
이 일대에는 오래전부터 출판사와 편집 사무실이 많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속하지 않고 교정·번역·삽화·조판을 맡는 사람들이 근처에 방을 얻어 삽니다. 일감이 들어오는 달과 비는 달의 차이가 커서, 다달이 같은 돈이 빠지는 긴 계약보다 형편에 맞춰 올리고 내리는 회선을 찾습니다.
사람이 몰리는 공연장 거리는 길 건너 이야기이고, 합정 쪽 문의는 조용합니다. 작업실 문 앞에 붙일 연락처, 주문 제작을 받는 공방의 상담 번호, 여러 명이 한집을 나눠 쓰는 셰어하우스에서 각자 쓸 번호 같은 것들입니다.
폰이 정지된 적이 있는지와 데이터 쓰는 양, 이 둘이면 충분합니다.
번호만 살려 두는 충전식은 월 4,950원부터, 데이터를 넉넉히 쓰는 월정액은 월 66,000원까지 있습니다.
| 통신망 | 충전식 | 월정액 |
|---|---|---|
| KT망요금제 6가지 | 월 4,950원 | 33,000원~66,000원 |
| SK망요금제 6가지 | 월 9,900원 | 33,000원~66,000원 |
| LG U+망요금제 7가지 | 월 4,950원 | 29,700원~66,000원 |
요금제별 통화·데이터 보기 · 2026-10-10 기준
합정역 출구 주변과 양화로 큰길, 망원역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편의점이 줄지어 있습니다. KT 통신망으로 열 생각이면 바로유심(8,800원)을 찾는데,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네 곳 모두의 취급 품목이라 작업실에서 제일 가까운 문을 밀고 들어가면 됩니다.
유심값을 낮추려면 SK 통신망 간편유심(6,600원), 5G까지 보려면 LG U+ 통신망 모두의 원칩(8,800원)인데 둘 다 이마트24 쪽 상품입니다. 주택가 안쪽 작은 점포는 유심을 한두 장만 두기도 하므로, 헛걸음이 싫다면 지도 앱에 뜬 번호로 「선불용 있습니까」 한마디만 먼저 물어보세요. 어느 점포에 무엇이 남았는지는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 통신망 | 유심 이름 | 가격 | 파는 곳 |
|---|---|---|---|
| LG U+ | 모두의 원칩 | 8,800원 | 이마트24, 스토리웨이 |
| KT | 바로유심 | 8,800원 |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 SK | 간편유심 | 6,600원 | 이마트24 |
순서만 지키면 어렵지 않습니다. 유심은 승인이 난 뒤에 끼웁니다.

합정에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 고른 통신망의 선불유심을 삽니다. 포장에 「선불」이 적혀 있는지 봅니다.

휴대폰 화면에서 요금제를 정하고, 신분증 정보와 간편인증으로 본인임을 확인합니다.

통신사에서 승인이 나면 유심을 끼우고 전원을 껐다 켭니다. 신호가 잡히면 끝입니다.
많이 멈추는 곳은 신분증 발급일자와 본인 명의 간편인증입니다. 먼저 챙겨 두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합정역 일대) 안에서는 사는 동네와 관계없이 절차가 같습니다. 아래 어디서든 가까운 편의점에서 유심만 구하면 됩니다.
| 구분 | 생활권 |
|---|---|
| 합정역 네거리 | 합정역(2호선·6호선), 양화로, 독막로 초입 |
| 강변 쪽 | 절두산 순교성지 주변, 양화대교 북단, 토정로 |
| 북쪽 이웃 | 망원역(6호선), 망원동, 망원시장 방면 |
| 동쪽 이웃 | 상수역(6호선), 상수동, 서교동, 당인동 |
거래처마다 급하다며 밤에도 전화를 겁니다. 의뢰 받는 번호를 따로 두면 마감이 없는 날에는 그 전화기를 엎어 둘 수 있습니다. 통화가 잦다면 LG U+ 통신망의 29,700원 통화 무제한 요금제를, 메신저로만 주고받는다면 충전식을 봅니다.
간판과 포장 스티커에 찍을 번호는 한번 정하면 바꾸기 어렵습니다. 대표 본인 이름으로 열고, 충전일을 놓쳐 번호가 닫히지 않도록 자동이체를 걸어 두는 것까지 한 번에 하세요.
같이 사는 사람의 회선에 얹히거나 한 사람이 묶어서 내는 방식은 안내하지 않습니다. 방마다 각자 자기 신분증으로 하나씩 엽니다. 공용 와이파이가 있으면 데이터는 10GB대로도 한 달을 납니다.
헛걸음을 줄이려고 안 되는 경우부터 말씀드립니다.
요즘 폰은 대부분 나노 유심입니다. 오래된 기기라면 사기 전에 규격을 확인합니다.
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차려 둔 사무실이 없습니다. 선불폰센터는 서울 어디에도 창구를 내지 않았고, 궁금한 것은 1844-1148 통화로, 접수는 휴대폰 화면으로 받습니다.
됩니다. 회선을 어디에 쓰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개인이 자기 이름으로 연 번호를 일에 쓰는 것이고, 필요한 것은 신분증과 그 이름의 간편인증뿐입니다.
월정액에서 충전식으로 내리거나 반대로 올리는 데 따로 붙는 돈은 없습니다. 바꾸는 시점과 방법은 통신망마다 조금씩 달라 전화로 알려 드립니다.
여는 순서와 값은 한 가지입니다. 홍대 페이지는 잠깐 머무는 여행자와 시간제 근무자 이야기가 많고, 여기는 합정에 방이나 작업실을 두고 지내는 분께 맞춰 적었습니다.
번호이동으로 신청하면 쓰던 번호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에 약정이 남아 있으면 위약금이 생길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합니다.
대부분 됩니다. 유심 크기가 맞고 통신사 잠금이 걸려 있지 않으면 쓰던 기기에 선불유심만 끼워 그대로 씁니다. 분실·도난 신고된 기기는 쓸 수 없습니다.
전국 113개 지역의 선불폰 개통 안내입니다. 시·도를 누르면 그 지역 안내가 나옵니다. 개통 방법은 어디서나 같고, 지역마다 유심 구하는 곳과 자주 묻는 내용을 따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