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급 전이라 지출을 줄여야 한다면
회사 메신저와 사내 인증에 번호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33,000원에 10GB를 주는 SK·KT 통신망 요금제로 한 달을 지내 보고, 급여가 들어온 뒤 더 쓸지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역삼동은 테헤란로 유리 건물 뒤로 원룸과 고시원이 층층이 들어찬 동네이고, 점심시간에 유심을 사 두었다가 퇴근해 방에서 여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입사 초기라 급여가 아직 안 들어온 분, 수습 기간에 방부터 구한 분이 보증금 없는 회선을 찾아 문의합니다.
먼저 낸 만큼만 쓰는 구조라 가입 심사가 없으며, 통신망은 SK·KT·LG U+ 가운데 고릅니다.

역삼동은 건물 한 채 건너 하나꼴로 편의점이 보이는 곳입니다. 다만 대로변 큰 건물 안 점포는 직장인 점심 손님 위주라 유심을 들여놓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오히려 원룸 골목 모퉁이 가게가 유심을 챙겨 두는 편입니다. 간판이 넷 중 무엇이든 KT 통신망 바로유심은 들여놓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마트24를 찾으면 선택지가 셋으로 늘어납니다. 바로유심에 더해 간편유심(SK 통신망)과 모두의 원칩(LG U+ 통신망)을 같이 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점심시간에는 계산대가 밀려 직원이 서랍을 뒤져 줄 여유가 없으니 오후 세 시 무렵이나 저녁 늦게 들르는 편이 낫고, 물건이 있는지는 가게에 직접 걸어 확인합니다.
| 통신망 | 유심 이름 | 가격 | 파는 곳 |
|---|---|---|---|
| KT | 바로유심 | 8,800원 |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 SK | 간편유심 | 6,600원 | 이마트24 |
| LG U+ | 모두의 원칩 | 8,800원 | 이마트24, 스토리웨이 |
역삼동은 강남구 한가운데에서 테헤란로를 등뼈처럼 끼고 있습니다. 2호선이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을 차례로 지나고 9호선 언주역이 북쪽에 있습니다. 대로변은 금융·정보기술 회사가 든 높은 건물이지만, 언덕을 따라 한 골목 올라가면 국기원이 나오고 그 둘레로 다세대 주택과 원룸 건물이 촘촘합니다.
이 원룸들에는 근처 회사에 갓 들어간 사람들이 삽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첫 직장을 잡은 신입, 석 달 수습 계약으로 일단 올라온 경력자, 교육 과정을 듣느라 몇 달 머무는 수강생입니다. 월세와 보증금으로 목돈이 먼저 나가는 시기라 전화기 할부와 높은 요금제를 한꺼번에 떠안기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창업한 지 얼마 안 된 작은 회사도 많습니다. 공유 사무실에 책상 몇 개를 빌려 쓰는 팀에서는 대표나 팀원이 자기 이름으로 연 회선 하나를 고객 응대 전화로 돌려쓰다가, 회사가 자리를 잡으면 정식 대표번호로 갈아탑니다.
회사 메신저와 사내 인증에 번호가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 33,000원에 10GB를 주는 SK·KT 통신망 요금제로 한 달을 지내 보고, 급여가 들어온 뒤 더 쓸지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료하고 고향으로 내려가면 그 번호가 필요 없어질 수 있습니다. 묶인 기간이 없으니 과정이 끝나는 달에 충전을 그만두면 정리됩니다. 계속 쓰고 싶으면 그대로 들고 내려가도 됩니다.
그 회선은 전화기를 쥔 사람 본인 이름이어야 합니다. 받는 통화가 길어지는 일이라 통화가 무제한인 월정액이 어울리고, 팀원이 바뀌어 전화기를 넘길 때는 새로 맡는 사람 이름으로 다시 여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래 생활권 어디에 계시든 순서는 하나입니다. 유심을 사고, 휴대폰으로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끼웁니다.
| 구분 | 생활권 |
|---|---|
| 역삼역 | 역삼역(2호선), 테헤란로, 논현로 교차 지점 |
| 국기원 언덕 | 국기원 둘레 원룸·다세대 골목, 강남역(2호선·신분당선) 동쪽 출구 방면 |
| 선릉 쪽 | 선릉역(2호선·수인분당선), 역삼동 동쪽 사무실 지구 |
| 북쪽·남쪽 | 언주역(9호선) 방면, 도곡동과 맞닿은 남쪽 주택가 |
요금은 사는 곳과 상관없이 통신망과 요금제로 정해집니다. 아래는 통신망별로 가장 낮은 값과 가장 높은 값입니다.
| 통신망 | 충전식 | 월정액 |
|---|---|---|
| LG U+망요금제 7가지 | 월 4,950원 | 29,700원~66,000원 |
| KT망요금제 6가지 | 월 4,950원 | 33,000원~66,000원 |
| SK망요금제 6가지 | 월 9,900원 | 33,000원~66,000원 |
요금제를 하나씩 견준 표 보기 · 2026-10-10 기준
질문 두 개에 답하시면 통신망과 요금제를 추려 드립니다.
매장 방문도 서류 우편도 없이 세 단계입니다.

집이나 직장 근처 편의점에서 선불용 유심 한 장을 삽니다. 역삼동 어디서든 같습니다.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누르고, 본인 명의 간편인증으로 서명합니다. 몇 분이면 접수됩니다.

통신사 승인이 떨어지면 유심을 끼웁니다. 전원을 껐다 켜면 새 회선으로 연결됩니다.
미리 알면 대부분 피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요즘 폰은 대부분 나노 유심입니다. 오래된 기기라면 사기 전에 규격을 확인합니다.
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새로 살 것은 유심 한 장뿐입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

입주해 있지 않습니다. 강남구에 낸 사무실 자체가 없어서 찾아오실 주소를 드릴 수 없고, 상담은 1844-1148 전화로 합니다.
내지 않습니다. 사는 곳을 증명하는 서류는 받지 않고, 신분증에 적힌 내용과 본인 이름의 인증만 확인합니다.
없습니다. 직장이 있는지, 급여가 얼마인지는 선불 회선과 상관이 없습니다. 요금을 미리 넣는 방식이어서 따져 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강남 페이지는 구 전체와 방문객까지 넓게 적었습니다. 이쪽은 역삼동에 방이나 책상을 두고 날마다 지내는 분의 사정에 맞춘 글입니다. 값과 순서는 두 곳이 같습니다.
번호이동으로 신청하면 쓰던 번호 그대로 옮길 수 있습니다. 기존 통신사에 약정이 남아 있으면 위약금이 생길 수 있으니 먼저 확인합니다.
대부분 됩니다. 유심 크기가 맞고 통신사 잠금이 걸려 있지 않으면 쓰던 기기에 선불유심만 끼워 그대로 씁니다. 분실·도난 신고된 기기는 쓸 수 없습니다.
전국 113개 지역의 선불폰 개통 안내입니다. 시·도를 누르면 그 지역 안내가 나옵니다. 개통 방법은 어디서나 같고, 지역마다 유심 구하는 곳과 자주 묻는 내용을 따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