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과정에 등록한 외국 학생이라면
외국인등록증이 손에 들어온 뒤에 접수가 열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은행 계좌와 인증 앱에 쓸 영문 이름 표기를 등록증 신청서와 똑같이 맞춰 두면 받는 날 저녁에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왕십리는 지하철 네 노선이 한 역에 모이는 환승 길목이자 대학 자취촌이어서, 갈아타는 길에 유심을 사고 방에 가서 여는 학생이 많습니다.
유학생은 등록증을 받는 날에 맞춰, 편입생과 복학생은 개강 주에 맞춰 문의가 몰립니다.
한 학기만 쓰고 닫아도 남는 약속이 없는 회선입니다.

왕십리역에는 2호선과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함께 섭니다. 역 건물 위로는 큰 상업 시설이 올라가 있고 광장 건너에 성동구청이 있습니다. 2호선으로 한 역 서쪽은 상왕십리역, 동쪽은 한양대역이며, 한양대 캠퍼스는 역과 바로 이어져 언덕 위로 펼쳐집니다. 캠퍼스 뒤 사근동과 역 남쪽 행당동, 북쪽 도선동·하왕십리동 골목에 원룸과 하숙집이 모여 있습니다. 조금 북쪽 마장동에는 축산물시장이 있습니다.
성동구 전체로 보면 성수동의 공장 개조 거리나 옥수·금호의 아파트 이야기가 크지만, 왕십리만 떼어 놓으면 학생의 동네입니다. 공대 실험실에서 밤을 새우는 대학원생, 어학 과정에 등록한 외국 학생, 입대를 앞두고 휴학한 학생이 저마다 다른 이유로 길게 묶이지 않는 번호를 찾습니다.
환승역이라는 점도 문의에 드러납니다. 분당이나 구리, 경기 서북부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갈아타는 틈에 사 가도 되느냐고 묻는데, 유심은 어디서 사든 집에서 여는 데 지장이 없습니다.
왕십리역은 출구가 많고 지하 통로가 복잡합니다. 역 안 상가를 헤매기보다 광장 쪽이나 한양대 방향 출구로 나와 길가 편의점을 찾는 편이 빠릅니다. 사근동과 행당동 원룸 골목에도 가게가 박혀 있습니다. 편의점 네 브랜드가 공통으로 받는 유심은 KT 통신망 바로유심입니다.
왕십리역에는 경의중앙선 전동열차가 서지만 장거리 일반 열차가 서는 역은 아니어서, 역 매점에서 유심을 살 수 있다고 미리 기대하지는 마세요. LG U+ 통신망 모두의 원칩과 SK 통신망 간편유심은 이마트24에 묻습니다. 학기 초에는 외국 학생들이 한꺼번에 사 가서 대학가 점포 물량이 일찍 비기도 하니, 남았는지 가게에 걸어 본 뒤에 나섭니다.
| 통신망 | 유심 이름 | 가격 | 파는 곳 |
|---|---|---|---|
| SK | 간편유심 | 6,600원 | 이마트24 |
| KT | 바로유심 | 8,800원 |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
| LG U+ | 모두의 원칩 | 8,800원 | 이마트24, 스토리웨이 |
아래 생활권 어디에 계시든 순서는 하나입니다. 유심을 사고, 휴대폰으로 신청하고, 승인이 나면 끼웁니다.
| 구분 | 생활권 |
|---|---|
| 왕십리역 | 왕십리역(2호선·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성동구청, 왕십리광장 |
| 한양대 쪽 | 한양대역(2호선), 사근동, 행당동, 마조로 원룸 골목 |
| 상왕십리·도선 | 상왕십리역(2호선), 도선동, 하왕십리동, 홍익동 |
| 이웃 | 마장역(5호선)·마장동 축산물시장, 행당역(5호선), 신당동 방면 |
고민되는 분은 여기서 먼저 추려 보세요. 결과는 바로 아래에 나옵니다.
가장 싼 것은 월 4,950원 충전식입니다. 통신망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가짓수가 다릅니다.
| 통신망 | 충전식 | 월정액 |
|---|---|---|
| LG U+망요금제 7가지 | 월 4,950원 | 29,700원~66,000원 |
| KT망요금제 6가지 | 월 4,950원 | 33,000원~66,000원 |
| SK망요금제 6가지 | 월 9,900원 | 33,000원~66,000원 |
요금제를 하나씩 견준 표 보기 · 2026-10-10 기준
왕십리에서도 세 단계면 끝납니다.

쓸 통신망을 먼저 정하고 그 망의 선불유심을 구합니다. 후불용 유심과 헷갈리지 않게 확인합니다.

요금제를 고른 뒤 신분증 발급일자와 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을 마칩니다. 서류를 보낼 일이 없습니다.

승인 연락을 받으면 유심을 넣고 폰을 다시 켭니다. 통화가 걸리는지 한 번 확인합니다.
유심을 사러 가기 전에 집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외국인등록증이 손에 들어온 뒤에 접수가 열립니다. 기다리는 동안 은행 계좌와 인증 앱에 쓸 영문 이름 표기를 등록증 신청서와 똑같이 맞춰 두면 받는 날 저녁에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입대 뒤에는 번호를 거의 못 쓰게 됩니다. 남은 몇 달은 충전식으로 낮춰 쓰고, 복무 중 번호를 어떻게 둘지는 요금제마다 유지 조건이 달라 전화로 따로 안내받으세요.
학교 와이파이 안에서 하루를 보내니 데이터가 남아돕니다. 통화도 드물다면 높은 요금제를 쥐고 있을 까닭이 없습니다. 충전식이나 33,000원 요금제로 내려 생활비를 아낍니다.
되는 것만 말하지 않습니다. 자주 걸리는 경우를 먼저 알려 드립니다.
요즘 폰은 대부분 나노 유심입니다. 오래된 기기라면 사기 전에 규격을 확인합니다.
가족이 만들어 준 폰을 쓰고 있었다면 본인 확인에서 멈춥니다. 실제로 쓸 분 명의의 신분증과 간편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부스를 낸 적이 없습니다. 역 안에도 대학가에도 저희 자리는 없고, 1844-1148 통화와 휴대폰 접수로 처리합니다.
유심만 손에 있으면 방에서 끝납니다. 유심을 사러 나갈 수 없으면 배달앱에서 유심을 검색해 보세요. 취급하는 가게가 주변에 있어야 뜨므로 앱에 기숙사 주소를 넣어 확인합니다.
옆에서 글자를 대신 쳐 주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신분증과 인증 수단은 쓰는 사람 본인의 것이어야 하고 인증 승인은 본인이 눌러야 합니다.
성동구 페이지는 성수·옥수·금호까지 구 전체를 다룹니다. 이 글은 왕십리역과 대학 둘레에 사는 학생에게 맞춘 것이고, 접수 방법과 값은 차이가 없습니다.
쓴 만큼 빠지는 충전식이 가장 쌉니다. LG U+망과 KT망은 월 4,950원, SK망은 월 9,900원부터입니다. 번호만 살려 두거나 인증 문자 위주로 쓰는 분께 맞습니다.
본인 명의로 개통한 회선이라 인증 문자를 받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마다 인증 방식이 달라 모든 곳에서 된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꼭 필요한 서비스가 있으면 상담 때 알려 주세요.
전국 113개 지역의 선불폰 개통 안내입니다. 시·도를 누르면 그 지역 안내가 나옵니다. 개통 방법은 어디서나 같고, 지역마다 유심 구하는 곳과 자주 묻는 내용을 따로 적었습니다.